2006. 1. 23. 00:03
[그냥/괜히]
'사실은 나 처녀다'
'SAT에서 부정행위해서 학위 받았다'
'난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데, 우리 엄마는 거대하다'
'난 싱크대에 쉬를 한다'
'교회 캠프에서 게이 섹스를 한 적이 있다'
'난 온화한 사람인데 속은 광폭한 분노가 차 있다'
'그녀와 데이트하는건 오직 그녀의 언니를 갖기 위해서다'
'난 나를 닮은 사람을 싫어한다'
'난 벗은 여자가 무섭다'
'진짜 냄새 심한건 알지만, 난 내 엉덩이 냄새 맡는걸 좋아한다'
'난 보통 여자들보다 몸에 털이 많다'
누구나, (사소한) 더러운 비밀 하나씩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