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9. 21:35
[그냥/괜히]
어떤 선배의 추천으로 찾아서 보게 된 영화다. 제목의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의 이름이고 물론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사실 주인공 이름이 존이나 피터였더면 제목 정하기가 무척 난감했을것 같긴 하다.
그냥 아무 내용이 없다. 반전이고 뭐고 줄거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커녕 줄거리 요약도 힘들다. 사운드트랙은 고사하고 배경음악 자체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유명한 배우가 등장할 리도 없다. 나폴레옹 역을 맡은 친구는 출연료로 1000불 받았다는데 정말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힐러리더프의 친언니 헤일리더프가 나왔다는 사실은 영화를 다 보고 imdb를 뒤져보고야 알았다. 어떻게 그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출연할 수가 있는지가 이상하지만 별로 궁금하지는 않다. 이 영화, 너무 궁금해하면 재미 없다. -_-
나폴레옹과 페드로. 이런식의 2인조 구성 너무 좋다.
총 제작비는 40만불. 이런식으로 절약했다
뜬금없이 알파카가 애완동물로 나온다. 줄거리와 아무 관계 없다.
총평: 2004년에 나온 영화 중 베스트. 개봉 가능성 0%, 출시 가능성 5% 미만이므로 지금 당장 어둠의 경로에서라도 다운받을것. 아니면 아마존에 주문하거나..
그냥 아무 내용이 없다. 반전이고 뭐고 줄거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커녕 줄거리 요약도 힘들다. 사운드트랙은 고사하고 배경음악 자체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유명한 배우가 등장할 리도 없다. 나폴레옹 역을 맡은 친구는 출연료로 1000불 받았다는데 정말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힐러리더프의 친언니 헤일리더프가 나왔다는 사실은 영화를 다 보고 imdb를 뒤져보고야 알았다. 어떻게 그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출연할 수가 있는지가 이상하지만 별로 궁금하지는 않다. 이 영화, 너무 궁금해하면 재미 없다. -_-
나폴레옹과 페드로. 이런식의 2인조 구성 너무 좋다.
총 제작비는 40만불. 이런식으로 절약했다
뜬금없이 알파카가 애완동물로 나온다. 줄거리와 아무 관계 없다.
총평: 2004년에 나온 영화 중 베스트. 개봉 가능성 0%, 출시 가능성 5% 미만이므로 지금 당장 어둠의 경로에서라도 다운받을것. 아니면 아마존에 주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