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4. 16:29
[그냥/괜히]
오프닝. 42 b's. 뒤에 앉아있는 드러머는 전혀 안보임 -_-
그리고 평독련
돌밴. 여기도 드러머가 참말로 멋진 분이시지만 뒤에 있어서 사진에는 없음
미국 가기 전에 지금까지 했던 것들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하자는 것으로 시작했고 그래서 연습도 준비도 별로 안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마쳤다. 술은 많이 마시고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잼을 하기는 어려운 정도까지 마셨고, 입장료 오천원에 맥주 무제한이라는 설정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었지만 아무튼 재미있게 했으니 한번 크게 쏜 것으로 치고 마무리.
공식행사 다 끝나고, 42 b's 멤버들끼리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평소 사진 찍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무뚝뚝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그분의 해맑은 미소가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평독련
돌밴. 여기도 드러머가 참말로 멋진 분이시지만 뒤에 있어서 사진에는 없음
미국 가기 전에 지금까지 했던 것들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하자는 것으로 시작했고 그래서 연습도 준비도 별로 안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마쳤다. 술은 많이 마시고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잼을 하기는 어려운 정도까지 마셨고, 입장료 오천원에 맥주 무제한이라는 설정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었지만 아무튼 재미있게 했으니 한번 크게 쏜 것으로 치고 마무리.
공식행사 다 끝나고, 42 b's 멤버들끼리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평소 사진 찍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무뚝뚝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그분의 해맑은 미소가 참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