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1. 12:36
[그냥/괜히]
출장지에 가져간 F2와 롤라이35s로 찍은 사진들. 롤라이35s는 가기 전에 친구한테 빌렸다가 어제 돌려줬는데, 괜히 좋아져서 나도 하나 사버릴까 생각중이다.
여기는 룬드. 롤라이35s, 오토오토200
이건 주말에 잠시 구경 갔던 코펜하겐. 여기서는 니콘 F2 + 탐론 28-75
그리고 암스테르담도 니콘 F2 + 탐론28-75, 코닥 골드 100
2박3일 암스테르담에서는 낮에는 주로 쇼핑-이라봤자 음반가게, 악기가게 정도지만-을 하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면 동네 라이브바에서 공연 보고 새벽 3~4시에 들어와서 늦게까지 자다가 오후에 미적대며 나가서 또 어슬렁거리다 라이브바에 가는 남는거 하나 없는 일정을 보내고 왔다. 뮤지엄이 많은 동네라 아트에 관심이 많았더라면 꼼꼼히 찾아다녔겠지만 난 딱히 굉장히 궁금하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 박물관만 몇 군데 들어가고 말았다. 섹스박물관, 에로박물관, 고문박물관..
여기는 룬드. 롤라이35s, 오토오토200
이건 주말에 잠시 구경 갔던 코펜하겐. 여기서는 니콘 F2 + 탐론 28-75
그리고 암스테르담도 니콘 F2 + 탐론28-75, 코닥 골드 100
2박3일 암스테르담에서는 낮에는 주로 쇼핑-이라봤자 음반가게, 악기가게 정도지만-을 하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면 동네 라이브바에서 공연 보고 새벽 3~4시에 들어와서 늦게까지 자다가 오후에 미적대며 나가서 또 어슬렁거리다 라이브바에 가는 남는거 하나 없는 일정을 보내고 왔다. 뮤지엄이 많은 동네라 아트에 관심이 많았더라면 꼼꼼히 찾아다녔겠지만 난 딱히 굉장히 궁금하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 박물관만 몇 군데 들어가고 말았다. 섹스박물관, 에로박물관, 고문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