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cornh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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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2006. 11. 11. 03:40
[
그냥/괜히
]
아무도 없는 (남의) 사무실. 12시간 전부터 시작된 삽질이 거의 끝나간다. 마지막으로 링크가 잘 되서 이대로 마무리가 되면 좋으련만..
(지금은 갈 수 없는) 평촌에서의 평화로운 한때
..사진 올리는 동안 결국 에러 발생. 다시 돌렸다.
족발에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그대로 쓰러져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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