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19. 10:11
[그냥/괜히]
5군데 정도 샵을 돌고 한두개씩은 다 신어보고서 최종적으로 고른거. 신는 순간 발에 딱 맞으면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덤으로 왁스도 하나 샀다. 왁스도 칠하고 부츠도 바꾸면 이번 주말부터는 날아다닐 수 있을지도.
샵을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 것은 역시 사이즈 때문인데, 부츠 사이즈 280은 역시 찾는 사람이 없어서 가게마다 한두 종류씩밖에 들여놓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섯 군데나 돌았지만 같은 모델은 한 곳도 없었고 그래서 가격을 비교해볼 수도 없었다. 신발 살 때는 항상 이런식이다.
1월말 지나고 나서 또는 여름에 살까 생각도 했지만 여름에 사도 몇만원 싸지는 정도일 뿐이고 그나마도 사이즈-_-가 있어야 살 수 있을테니.. 이래저래 체형 이상한 사람은 여러 모로 손해보는게 많다.
아무튼 이건 어제 323천원 주고 질러버린 DC Judge 부츠. 직찍은 아님.
샵을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 것은 역시 사이즈 때문인데, 부츠 사이즈 280은 역시 찾는 사람이 없어서 가게마다 한두 종류씩밖에 들여놓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섯 군데나 돌았지만 같은 모델은 한 곳도 없었고 그래서 가격을 비교해볼 수도 없었다. 신발 살 때는 항상 이런식이다.
1월말 지나고 나서 또는 여름에 살까 생각도 했지만 여름에 사도 몇만원 싸지는 정도일 뿐이고 그나마도 사이즈-_-가 있어야 살 수 있을테니.. 이래저래 체형 이상한 사람은 여러 모로 손해보는게 많다.
아무튼 이건 어제 323천원 주고 질러버린 DC Judge 부츠. 직찍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