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5. 15:55
[그냥/괜히]
베이스 이펙터를 하나 사볼까 하고 쇼핑몰을 뒤적거리다가, 기타포트를 만든 line6에서 얼마전에 신제품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toneport라고,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연결하는 홈레코딩 장비인데 베이스와 보컬 녹음할 때 매우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에 배송은 안되서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일단 보낸 다음 연말에 들어올 때 만나서 받기로 했다.
기타포트에서 쓰던 톤들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앰프 선택이나 이펙터 적용하는 인터페이스는 외견상 같아 보인다. 톤 선택하는 부분도 그렇고.. 일단 기타포트처럼 인터넷으로 톤을 다운로드받아 쓸 수도 있어야 할텐데.
가격은 의외로 저렴해서 $129.99.
...지만 신용카드 validation 에러 때문에 은행 가서 wire transfer로 했는데 수수료 13천원 -_-
어쿠스틱 기타 톤도 쓸 수 있는것 같은데. 내년엔 암만해도 오베이션 하나 사고 싶어질듯
기타포트에서 쓰던 톤들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앰프 선택이나 이펙터 적용하는 인터페이스는 외견상 같아 보인다. 톤 선택하는 부분도 그렇고.. 일단 기타포트처럼 인터넷으로 톤을 다운로드받아 쓸 수도 있어야 할텐데.
가격은 의외로 저렴해서 $129.99.
...지만 신용카드 validation 에러 때문에 은행 가서 wire transfer로 했는데 수수료 13천원 -_-
어쿠스틱 기타 톤도 쓸 수 있는것 같은데. 내년엔 암만해도 오베이션 하나 사고 싶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