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9. 14:40
[그냥/괜히]
점심때 하드디스크 배드난 아이팟을 들고 코엑스 애플 전시장에 갔다. 택배 접수도 안받고, 휴일도 접수 안받고, 교체된걸 보내 주지도 않는단다.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릴 예정이고 새 물건으로 교체되서 도착하면 연락을 주겠다고. 직접 가지러 가야 한다고 한다.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나는 음악을 못 듣고 살게 될 테니 그동안 대체품을 저렴하게 대여받는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그런게 있를 리가 없다. 역시 외국 기업이라 서비스가 다르다. 사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서비스 과잉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긴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너무 아쉽다.
거기 서비스 접수 받는 사람한테 얘기해 봤자 소용 없고, 어쨌든 고장난 건 교환받아야 하고..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나는 음악을 못 듣고 살게 될 테니 그동안 대체품을 저렴하게 대여받는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그런게 있를 리가 없다. 역시 외국 기업이라 서비스가 다르다. 사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서비스 과잉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긴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너무 아쉽다.
거기 서비스 접수 받는 사람한테 얘기해 봤자 소용 없고, 어쨌든 고장난 건 교환받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