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5. 21:40
[그냥/괜히]
이상하다. 예전에, 한달에 포스트 10개씩 있을때보다, 총 방문자 수는 요즘이 더 많다. 7월 8월은 거의 일주일에 한개씩밖에 없는데..
어제밤 운전중에 아이팟이 갑자기 고장났다. 소리를 들어보니 하드디스크가 깨진듯. 어느 세월에 고치며, 그 동안에는 뭘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나.. -_-
세 번째 엔지니어드진을 샀다. 10만원짜리 상품권이 있어서 거기다 조금 보태서 사려고 했는데, 상품권 하나만큼을 더 보탰다. 사실 매장 언니가 2만원 정도 하는 티 하나 더 사서 20만원 채우면 사은품을 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백화점에서 나오면서 친구가 말했다.
'야 근데 아까 그언니 진짜 착하지 않냐'
이심전심 -_-
이상하다. 3년 전에 처음 엔진 살때나 올해 초에 두번째 살때는 이정도 비싸지는 않았는데..
간만에 3일 연휴를 맞아 차분하게 하나 녹음했다. 사실 이것저것 손 대다 만 것은 많은데 그런 경우 보통은 전혀 다른 곡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게 된다.
어제밤 운전중에 아이팟이 갑자기 고장났다. 소리를 들어보니 하드디스크가 깨진듯. 어느 세월에 고치며, 그 동안에는 뭘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나.. -_-
세 번째 엔지니어드진을 샀다. 10만원짜리 상품권이 있어서 거기다 조금 보태서 사려고 했는데, 상품권 하나만큼을 더 보탰다. 사실 매장 언니가 2만원 정도 하는 티 하나 더 사서 20만원 채우면 사은품을 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백화점에서 나오면서 친구가 말했다.
'야 근데 아까 그언니 진짜 착하지 않냐'
이심전심 -_-
이상하다. 3년 전에 처음 엔진 살때나 올해 초에 두번째 살때는 이정도 비싸지는 않았는데..
간만에 3일 연휴를 맞아 차분하게 하나 녹음했다. 사실 이것저것 손 대다 만 것은 많은데 그런 경우 보통은 전혀 다른 곡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게 된다.